피카츄, 곰카츄, 모델을 '사반'에서 따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겐 분위기가 가학적이어서 유감이었습니다.

실제론 정식 결혼(+혼후 관계)으로 태어났을 가능성도 있는데 신앙고백 차원+그리스-로마 신화 영향으로 성령잉태로 썼을 수 있고요. 그리고 최근 발견된 외경에 따르면 동생 야고보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을 수도 있더라고요(로고스 커뮤니티 채널 동영상에서 봄).

이사야서 53장에 충실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잘 하고 계십니다.

늦었지만 잘 몰랐던 플랫폼 계속되라고 가입해서 작가님의 단행본을 택했는데 저도 예전 중동역사에 관심 가지게 된 거 같고, 중반부터 울면서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예수는 30살 기다리면 되나요? ㅎㅎ

나사로와의 대화에서 아침부터 울었습니다 ㅠㅠ

예수는 30살 갑시다... 제발...

와 진짜 눈물흘렸습니다....ㅜㅜㅜㅜ 좋은 웹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혹시 작품 제작에 참고하셨던 문헌들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궁금하네요ㅠㅠ

인간 예수님의 삶은 어떠했을까를 깊이 생각하며 그들이 꿈꾼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행본 나오면 많은 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ㅎㅎ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제가 에끌툰에 처음 오게된 웹툰 2개가 전부 작가님 작품이였어요!!! 정말정말 잘봤습니다.. 만화에서 보인 어린 예수님의 이런저런 혼란과 그 속에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꼭 내 모습을 닮은 것 같아서 어린 예수님이 귀여우면서도 가슴 한쪽이 울리는 참 아이러니한 감정을 가지고 봤네요.. 다음 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처음 봤는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읽으라고 해야겠네요:D

예수님의 사생아 논란으로 시작한 만화, 많은 생각을 하게했던 작품이었어요. 물론 실제로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사생아 취급을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성경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예수님은 실제로 성령으로 잉태하신 참 하나님이심에도 현재까지 로마 병사 판테라의 사생아라는 둥 입에 담을 수 없는 오명과 잘못된 소문들이 그분의 주위를 두르고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 가장 비천한 자의 슬픔과 수치를 짊어지심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나타나서 아버지 없는 사생아 취급을 당하시다니, 그것도 우리가 당해야 할 수치였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를 잃어버린 우리가 바로 영적인 사생아가 아니었던가요. 그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그 수치스런 이름마저 대신 받으셨고 지금도 그것을 짊어지고 계십니다.

물론 그분이 영광의 왕으로 다시 오시는 날에 모든 진실은 밝혀지고 그가 사생아에 신성모독자라고 말하던 이들은 그분 앞에 무릎 꿇게 되겠지만요.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작가님 정말 눈물찔금 웃음꺄륵 아껴가며 보았는데도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요 기요미 예수님 덕에 멤버십도 가입해 버렸다네요!^^) 연재기간 내내 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느끼고 돌아보고 또 한걸음 나아가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두근대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쵸! 작가님 홧팅!

단행본 나오나요? 많은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ㅎㅎ

마지막컷 예수님 아버지 요셉인줄 알았는데 예수님 성인컷인가요? 오호

귀욤힐링 더 하고싶은데ㅜㅜ시즌2로돌아와주세요!!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크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컷 사역시작하신 지쟈스...감사합니다 :)

그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